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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및 신고 대상자 신고내용 세율 정리

서주니91 2024. 7. 18. 11:37

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은 작년 한 해 동안 나의 소득에 대하여

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인데요.

소득이 많을수록 누진세율이 적용되어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며,

부동산 임대소득의 경우 분리과세를 선택하여 소득구간을 낮춰

절세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!

종합소득세란?

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하지 않을 경우 미성실신고 가산세가 적용되오니

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반드시 기한을 준수하여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.

신고 의무는 해당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들이 있으며

이자, 배당, 사업, 근로, 임대, 연금소득 등 작년 1년의

전체 소득에 대해서 종소세가 부과되요.

그럼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?

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

① 사업 소득이 있는 사람

② 이자, 배당, 연금, 부동산 임대수익이 있는 사람

③ 직장에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

④ 프리랜서, 아르바이트생 등이 있습니다.

그러나 월급만 받는 직장인이라면 이미 2월 회사에서

연말정산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신하기 때문에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그러나 내가 N잡이나 배당수익 등 직장인이지만

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는 신고 대상자가 될 수 있어요!

신고기준 금액이 있어요

종소세 신고 기준 금액을 초과하여 내가 번 경우에만 신고하면 되는데요!

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이 연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,

부동산 임대수익이 있는 경우(2주택자부터),

연금소득이 연 1천2백만 원 이상인 경우,

블로그 원고료 등 부수입이 연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.

누진세율

또한 종소세는 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는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.

누진공제란 과세표준 구간별로 정해진 금액을 공제해 준다는 것이며,

과세표준은 종합소득 금액에서 인적공제,

연금보험료공제, 필요경비 등을 제외한 금액을 말합니다.

예를 들어 과세표준이 5천만 원인 경우에는

(5천만 원 X 15%) - 126만 원이 적용되어 내야 할 세금은 624만 원이 됩니다.